의료상담

몸에 힘이 빠지고 중심 잡기가 힘들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17

안녕하세요 17살, 만으로 15살 여자입니다. 어제 열이 40도까지 나서 병원에서 해열 수액 맞고, 검사 했더니 A형 독감이였고요, 지금 대만 여행 중이라 수액같은 치료가 제대로 됐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해열 알약이랑 감기약 처방 받았고, 해열제는 열이 떨어지면 안 먹어도 된다길래 오늘 저녁부터 안 먹었습니다. 여행 관광은 몸에 무리 안 갈 정도에서 쉬엄쉬엄 돌았고요, 오늘은 기운을 좀 되찾았습니다. 근데 아까 씻고 나오면서 머리를 말렸는데 뜨거운 물, 뜨거운 바람이여서 그런지 몸에 힘이 쭉 빠지고 중심 잡기가 힘듭니다. 숨도 좀 가쁘고요. 단순히 독감 때문에, 타국인지라, 힘든거겠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독감에 걸리면 체온이 높아지고 체력 또한 급격히 소모되기 때문에 몸에 힘이 빠지고 중심 잡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열이 심하게 있었던 경우에는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생길 수 있고, 이는 몸의 약화나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바람에 노출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낮아질 수도 있는데, 이로 인해 중심을 잡기 어렵고 어지러움증 또는 숨가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독감 자체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므로, 충분한 휴식과 수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기온 차가 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욕 시에는 물 온도를 너무 높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 회복 중이라 의료 서비스에 접근이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여행 중에는 특히 몸 상태를 잘 살피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