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이라고 이름이 붙은 건 죽을때까지 나오기 때문입니다.
국적을 변경하거나 자격 박탈에 대한 위반사항에 연루되지 않는 한은 사망시까지 나옵니다.
연금은 점수에 따라서 10점 단위로 달라지며 상한은 110점, 월 100만원입니다.
은메달은 얼마 받고 동메달은 얼마 받고 이런 건 아니고요.
올림픽에서 은메달 동메달을 딸 정도면 다른 대회에서의 연금 점수가 없을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올림픽 메달로 획득한 점수에 기존의 점수를 포함해서 연금 구간이 올라가게 되겠죠.
다른 분의 답변의 내용은 다른 대회에서 연금 점수 하나도 못따고 딱 올림픽메달 하나만 있을 경우에만 적용되는 계산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