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우 더운날 운동을 하거나 실외 생활을 할때 검은티를 입었을 경우 실내로 들어와서 땀을 식힐때보면 등에 하얀색의 먼지같이 생긴 땀자국이 생깁니다. 무슨 성분이길래 검은티에 하얗게 자국이 남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땀을 흘린 옷에서 젖은 자리에 자국이 남는 것은 사람의 몸에서 나온 땀 안에 있는 염분때문에 자국이 생기는 것입니다.
땀을 본의 아니게 맛보게 되면 짠맛이 느껴지는데 바로 그 짠맛이 염분 때문입니다.
사람땀 모아서 소금을 채취하면 어떨까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덕분에 해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위와모다양한847입니다.
땀에는 짠 맛을 내는 염분이 있어서 땀이 옷에 스며들어 마르면 하얗게 자국이 남게 되요.
안녕하세요. 밥이브라운06입니다.
땀과 티셔츠의 섬유가 결합하여 생기는 것입니다. 땀은 염분과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염분과 수분이 티셔츠의 섬유와 결합하면 하얀색의 땀자국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염분 같습니다. 땀과함께 체내의 염분이 빠져나와 수분만 날라가고 햐얗게 남는데 까만옷이라 더잘보이는거죠
안녕하세요. 한적한숲길에서만난까치입니다. 보통 사람의 몸에서 땀이 날때 소금성분이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옷에 묻은 땀이 마르면 소금기가 남는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