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상사는 어떤 상사일까요?
대리로 승진하였습니다. 직원들과 관계 쌓기가 어렵네요 ㅠ 좋은 상사는 어떤 상사일까요? 어떻게 해야 무시 안당하고 좋게 잘해줄 수 있을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대리 직급에서 보았을 때는 후배에게 인간적으로는 꺼리김없이 다가가서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가 좋을 것 같고 업무적으로는 아주 유능하여 교육 및 업무를 잘 가이드해 주는 선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모두 개인적으로 생활하다보니 적정한 선을 유지하면 좋은 관계로 유지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근사한관수리264입니다.
가장 좋은 상사는
마냥 웃기만 하고 잘해주는 상사가 아니라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고쳐줄 수 있고
쓴소리도 해줄 수 있는 상사가 좋은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져준다는 증거니까요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좋은상사란 결국 직책에 맞게 행동하는 상사 아닐까요? 대리란 직책이 결국 윗쪽과 아랫쪽을 연결하는 직책이니깐 후배들에게 업무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다가가서 잘 가르치고 혼내야겠죠
안녕하세요. 흡족한개미핥기276입니다.
어려운 질문입니다. 좋은 상사/동료는 어떻게 될 수 있을지를 고민 하시는 것 보니, 마음 씀씀이가 좋은 분 같습니다.
저도 한 직장의 과장인데요, 지나고 보니,
"내가 너한테 잘해 준다고 잘해줬는데.." 지나고 보면 상대방이 모르거나 당연하다고 여길 때 종종 보이더라고요. 그런거 일일이 신경 쓰는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편하게 해주고, 대신 일 할 때에는 일에만 집중, 나머지 부분에서는 선 넘지 않게 노력 중이죠.
이 정도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