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인데 부모님이일일히 허락받으라는데 어쩌죠?
이미 성인인 나이인데다가 부모님이 너무 간섭하는데 본인들은 걱정이라는 이유로 제가 어딜가는지 보고하고 허락받고 전화도 매일하라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 안녕하세요. 솔선수범하는사람입니다. -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게 맞다고 보여져요 -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셔요!! - 다이유가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 일단 부모님과 같이 살고 계시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 혼자 사신다면 그냥 주기적으로 안부 인사 드리면 될텐데 같이 살고 계시다면 집에서 기다리고 계실 수도 있기 때문에 - 당연히 연락을 해주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 근데 어딜가는거까지 허락을 받으라는건 조금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 성인인데 어딜 가는지 허락을 받아야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 부분은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 부모님이 서운해하실 수는 있겠지만 성인인데 내가 어딜 가는지 보고를 하라는건 부모님도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겁니다 - 연락을 하는건 당연하지만 매일 하는것도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만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쳐도 - 어딜가는지 보고하고 허락을 받으라는 건 성인인데 너무 타이트한 요구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 듣기 섭섭하시겠지만 질문자님이 평소 부모님께 인정을 받지 못하신거죠. - 성인 임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행선지를 밝히고 전화를 하라고 말씀하시는것은 걱정된다는 이유 때문만은 아니신것 같네요. - 부모님 두분이 그러시는지 아버님만 그러시는지 모르지만 아버님만 그러신다면 어머님께 살짝 말씀드려서 걱정 끼치지 않도록 외출해서도 행동을 똑 바로 할테니 아버지께는 전화왔었다라는 식으로 말씀드려 주십사 해 보세요. - 도움 되셨길~~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박각시296입니다. - 솔직히 쫌 아닌거 같은데 부모님 입장에선 많이 걱정이 되셔서 그런가 봐요. 터치 받는게 싫으시다면 차근차근 부모님에게 신뢰를 주실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 부모는 늘 자식걱정합니다. 너무 기분나쁘게만 생각마시고 허락까지 받으라는건 좀 아니지만 그래도 행선지 정도는 미리 말만해도 괜찮을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키스톤77입니다. 우선 부모님이 긴섭하는 이유에대해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본인의 생각을 부모님께 적극적으로 표현하셔서 갈등상황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