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술 혹은 예술은 시대적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영향을 받고, 시대에 따라 미술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 변하게 되는데 그 변화의 흐름을 일컫는 말이 곧 미술 사조 입니다. 서양의 경우 원시ㆍ고대에 벽화나 조각 등의 일상적이고 흔히 보는 소재를 다루었으나 유화 등의 미술 재료의 발달로 중세 이후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바로크, 로코코 시대를 거치며 예술적인 기법이 향상되었다고 하지요. 미술 또한 인간의 역사나 시대를 떠나서는 존재 할수 없는 예술 이기에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