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집에서 슬리퍼를 신고 지내다가 슬리퍼를 안신고 한달가량 지냈는데요.
갑자기 왼쪽 발바닥에 통증이 있어서 정형외과를 갔더니, 염증이 생겼다 없어졌다하면서 뒷꿈치쪽 뼈가 변형이 일어나
족저근막염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염증이 있었다는 통증을 전혀 못느꼈습니다 이제까지.
그런데, 지금은 양쪽 발뒴꿈치 뼈가 다 변형이 일어났는데, 왼쪽만 유독 통증이있는데요.
4개월이 지난 시점에 지금은 아무런 대처도 하지않았는데 통증이 가라 앉았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병인가요? 또 재발을 할 수 있는건가요?
(현재 신발에 존저근막염 전용 깔창을 쓰고 있고, 집에서도 푹신한 슬리퍼 신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