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수출규제 협의에 대한 간단한 정리입니다.
우리 측에서는 일본이 수출규제를 시행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반도체 원료 등의 물품을 수입하기가 어려워졌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일본 측은 우리 내부에서의 수출 후 처리 관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수출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양국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상호 협상을 시도하고 있으며, 최근 두 정부가 다시 한번 협상에 착수할 것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며, 이 문제가 지속될 경우 두 나라 간의 경제적인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일본 측은 우리 내부에서의 수출 후 처리 관리가 부족하다는 이유 : 현재 우리의 수출통제 대상품목 중 일부 제품들이 중간재로 사용될 경우 국내 법인이 아닌 해외 법인을 통해 수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일본 측은 우리 정부가 해당 수출 규제 대상품목이 재수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충분히 강구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일본 측은 우리정부가 일본 기업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내세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