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시절 무좀이 생긴 후 무좀 연고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 연고들은 하루에 한번씩 발라야 되고 바르고 나면 끈적여서 걷지도 못하고 여간 불편하게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라미실원스라는 석달에 한번 정도만 바르면 되는 것이 나와 잘 이용하고 있는데요. 한달에 한번만 발라도 되는 특별한 약의 특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라미실원스는 바르고나서 피부 안쪽까지 스며들어서 장기간 남아서 무좀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약이에요.
매일 바르는 약들은 이렇지 못해서 매일 발라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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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라미실원스 같이 ~~원스 이름을 가진 제품들은 단회 적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효과적인 약물전달시스템에 달려있습니다
원스 종류의 제품들은 바르는 순간 무색 투명의 얇은 막을 형성하며,
약효 성분인 테르비나핀염산염을 환부에 최대 3일까지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형성된 투명막은 최대 3일까지 잔존하며, 테르비나핀 성분은 최대 13일까지 각질층에 머무르면서 무좀균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원스 약품의 경우 지속적인 약물 전달 시스템을 이용하여
1회 사용만으로 13일 동안 각질층에 머물며 약효를 나타내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약을 바르시고 필름막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24시간동안은 씻지 않아야함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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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라미실원스와 같이 한번 발라서 오래 지속하는 약은 피부에 오래 남아있을 수 있도록 특수한 기제를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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