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다음날 지각이나, 출근 안하는 신입사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요즘도 이런 친구들이 있네요. 술마시고 지각이나, 아예 하루 출근을 안하는
신입사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두번은 잔소리하지만 그 또한 꼰대같이
얘기할까봐 참고 있습니다. 연.월차를 편하게 사용하라고 하니 안나오면
자동 연차처리 해서 무단결근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아마 지속적으로 회사 사칙어기고 분위기 팀워크
깨뜨린다면 회사에서도 엄중하게 처벌할거로 보입니다. 일단 지켜보시고 추후 한마디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이렇게 성실성이 떨어지면 나중에 인사고과에 불이익을 받는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만약 갑자기 결근했을 때 다른 직원들에게 업무가 가중되는 업종이라면 그 부분은 확실히 이야기를 해주어야 할 것 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지만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쳐선 안되죠.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무단결근과 연차는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연차를 낼 경우에 보통 최소한 하루 전에 상사와 얘기하는게 기본 매너인데,
술마시고 안나오면서 당일에 연차를 내는건 기본적으로 업무 매너가 없는 거 같습니다.
팀내 연차 휴가에 대해 최소한 하루 전 얘기하기와 같은 기본 그라운드 룰을 만드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이부분은 꼰대라는게 말이 안됩니다.
정말 개념이 없는 직원인데 어떻게 받아들이든말든 뭐라고 해야합니다.
어떠한 직원분들도 공감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출퇴근 인식기와 같이 출퇴근 기록이 명확하다면,
출근 안한 경우는 무단 결근으로 처리하고 지각같은 경우 그 시간만큼 급여에서 공제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이는 고용노동부에서도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에 따라 괜찮다고 한 방법입니다.
혹여나 지각시 지각비를 징수하는 것은 임금체불에 해당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하구요.
말로서 주의주는 것 말고 지각에 대한 사유서나 시말서를 써서 위의 분까지 직접 결재받게 하면 보다 더 조심하게 되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근태에 대한 지적은 꼰대 유무랑 상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바보라서 괜히 제 시간에 맞춰 출근하는 것이 아니지요.
큰 대기업일 수록 근태에 대한 것을 업무능력 이상으로 중요하게 봅니다. 근태불량은 다른 선량한 직원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솔직한게228입니다.지각하는경우나 늦게결석처리하는경우는 책임이없는직원이기에 과감하게 타이르거나 규칙을만들어서 팀원간 공지를하는게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