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를 외상으로 다쳤는데 색이 변색되서 치과에 가보니 치아가 죽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충치로 인해 신경치료 하는것이 아닌데도 신경치료를 빨리 해야 할까요? 충치때문에 신경치료 하는경우에는 뿌리까지 염증이 갈 수 있어서 빨리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외상으로 인한 것도 해당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의 신경이 죽어도 감염이 되지 않고 심미적인 문제가 없다면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경이 죽은 경우에는 살아 있는 경우보다 외부 영향으로 쉽게 감염될수 있기 때문에 치과에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외상에 의해 신경이 죽은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하고 치아를 씌워 보호해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신경치료를 할정도라면 미루시는게 좋지 않습니다. 충치가 계속 진행되면 치아 뿌리까지 썩게될수도 잇고 그러면 발치를 하셔야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외상으로 치아가 다친 경우에는 치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끊어져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치아가 생명을 잃게 되어 괴사 및 착색이 나타나게 됩니다.
방치를 하는 경우 괴사가 진행되어 염증이 유발될수 있기에 이경우에 신경치료를 통해 신경을 차단하는 것이 필요로 되며, 이후 해당 변색된 치아에 크라운 치료가 필요로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