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벽면 타일을 두들겨보니 같은 타일 안에서도 어떤곳은 속이빈듯하게 텅텅 거리고 어떤곳은 속이 꽉 찬듯 탁탁 거리는데 왜 그런걸까요? 혹시 비용절감하려고 안을 완전히 안메꿔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팽기다입니다.
음 여러가지 이유가있을텐데요
우선 시공불량일 수도 있습니다. 타일 부착할때 벽면과 타일사이에 부착제를 도포하는데
뒷채움부족 즉 다른 옆면의 타일과 라인을 맞추기위해 부착제가 완전하지는않지만 대부분 일정한 양이 들어가야하거든요 근데 양이 맞지않게 적게들어가서 빈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또 시공불량이 아닌 주변 진동에 의해서 뜨거나 떨어지고 균열이갈 수가 있는데 주변환경이 어떤지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