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진통제 자주 먹어도 내성같은건 없나요?

Question

두통이나 생리통등으로 소염진통제를 많이 먹게 되는데 자주 먹어도 내성은 생기지 않을까요? 아프면 참다가 참을수 없을때 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플거 같은 느낌이 올때 먹어 주는게 더 좋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소염진통제는 내성이 안생깁니다. 매일 세번씩 한달이상 드시면 위염이 생길 수 있는데 두통이나 생리통은 몇번씩 잠깐 복용하므로 큰 영향이 없습니다.

2. 어디가 아플때는 초기에 진통제를 먹어야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진통제를 매일 먹는게 아니라면, 두통약 정도는 걱정없이 드셔도 됩니다.

서로 다른 성분의 진통제를 교차하여 드신다면, 한가지 성분만 오래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 경우에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를 먹으면 됩니다.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6애니, 이지엔6프로가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의 경우 내성이 있는 약물은 아니며 필요시에 정용량으로 복용하시어도 가능하며 통증이 있거나 불편감이 있는 경우에는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단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소염진통제는 비교적 내성의 위험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없는 것은 아니나 처방약에 비해서는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소염진통제를 복용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 약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또한 두통이나 생리통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단순히 약을 복용하기 보다는 병원 방문 후 진료를 받아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일반의약품 소염진통제 성분은 내성을 갖지 않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평소에 먹던 약이 잘 듣지 않는 경우는 평소보다 통증이 더 심한 경우에 그럴 수 있습니다. 생리통이나 두통은 발생할 기미가 보일때 약을 드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내성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염진통제의 경우 위장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고

장기복용할 경우 위염이 올 수 있으니

필요시에만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간혹 진통제에 카페인같은 성분이 들어있는경우가 있는데 카페인같은 성분에는 내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통제성분에는 내성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를 자주 복용할 경우 흔히 겪는 부작용은 위장 점막 손상으로 인한 위장 질환입니다. 내성은 따로 없지만 이러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사 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너무 자주 드시기보다는 아플때마다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통의 경우 약국에서 생약제제로 된 보혈성분이 들어간 약도 비싸지 않은 가격에 한포 단위로 판매중이며, 마그네슘 제제와 부틸스코폴라민성분의 진경제를 드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통에도 마그네슘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타이레놀 성분의 진통제도 효과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내성이나 중독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프기 전에 미리 드시는것은 의미가 없고

너무 아플때까지 기다렸다가 (참다 참다가)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적절히 통증이 생기면서 생활에 불편함이 느껴질때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정해진 용법 용량을 맞춰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1. 통증 초기에 드시는게 효과가 더 좋습니다.

2. 너무 자주 드시면 약효가 약간 감소할 수는 있습니다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통증을 참는 것보단 드시는게 낫습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두통이나 생리통등으로 소염진통제를 많이 먹게 되는데 자주 먹어도 내성은 생기지 않을까요? 아프면 참다가 참을수 없을때 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플거 같은 느낌이 올때 먹어 주는게 더 좋을까요?

- 내성보다는 위장장애나 위출혈 심혈관계 부작용이 더 우려가 되니

- 상습적 복용은 피하세요

Answer 13

안녕하세요. 이준수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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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이론적으로 내성이나 의존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필요한 경우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하시는 것이 바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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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통 증상에 통증 유발 물질 (프로스타글란딘) 이 생성되기 전에 미리 진통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월경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월경 주기가 일정하고 통증 시기를 예측하실 수 있는 경우

통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의 하루 전에 진통제를 복용해보실 수 있으며

이 견해에 의하면 통증 발생 빈도가 줄어 결과적으로 진통제의 총 복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의 경우에는 자주 복용한다 하더라도 내성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간혹 복용하던 소염진통제가 효과가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내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평소보다 통증이 심해져 같은 용량으로는 효과가 약하게 느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약이라고 하는 것은 굳이 증상이 없을 때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맞고, 굳이 통증을 억지로 참으시기 보다는 통증이 있을 때 바로 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복용하시는 소염, 진통제의 성분을 확인하시어 각 성분별 용법, 용량, 최대 용량 등을 고려하여 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