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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물총새89
엉뚱한물총새8923.08.28

상사 때문에 하루하루 힘들어요...퇴사하는게 맞는걸까요??

처음 입사하는 회사다보니 1년이상은 하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고 마음이 망가져 가는것 같아서 힘들어요....


제가 하는 경리업무부터 시작하여 사무실,사장실,계단 등 청소부터 시작하여 사장님이 나가시면 불끄고 오시면 사장실 불켜야되는것은 물론이고 사무실에서 해야하는 모든 업무는 다 제가 맡아서 해야한다고 하시네요.


이제 곧있으면 4개월 다되어가는데 퇴사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1년 버티고 나오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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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1년동안 견디시면 나아지는게 있을까요?

    경리 업무 1년 경력으로 다른 회사 이직할때 도움이 되시는게 있으신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다른 회사 이직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아무리 작은 회사여도 청소는 직원들이 같이 해야하는 것이고, 아니면 청소하시는 분을 고용하는게 맞아요. 경리로 뽑았으면 경리일을 하셔야지 그런 잡일까지 하는건 아니예요. 첫직장인데 똥밟으신 것 같네요..그런데서 그런 대우를 받아도 되는 사람은 없어요. 월급을 경력보다 많이 받는다 생각하시면 버티셔도 되는데 솔직히 사장이 손가락이 없는 장애인이어도 불을 켜고 끄는 것 정도는 팔꿈치로라도 하거든요. 돈을 엄청 많이 받는게 아니라면 그런 똥폼잡는 사장밑에서는 나오시는게 좋겠고, 일단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고 입사확정이 나면 그때 퇴사하세요.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사무실과 계단 청소까지 해야 하는 경리업무라면 당장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1년까지 채울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가능한 빨리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는게 본인에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무슨 업무가 그럴수가 있나요?

    직원을 채용한건지 청소부를 채용한건지 모르겠네요 1년을 채우는건 헛된 시간을 낭비하는 꼴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갈곳을 정해놓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지금 같은 경우엔 먼저 퇴사 하시고 직장을 알아보시는게 좋겠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8

    정확한 업무강도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꽤나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다면 다른곳으로 이직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 상담일을 하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아예 다른 직종인 공장 생산직으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나름 업무난이도도 쉽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그러다 보니 오래 일할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더 나은 업무환경, 더 높은 연봉을 받기 위해 직영업체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세상에 기회는 많고 일자리는 많은데 나에게 맞는 일자리가 있을것이란 말을 하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글쎄요.. 나가시게 된다면 먼저 입사할 곳을 확정하고 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실업급여도 안될텐데 그냥 무턱대고 나가면 취업유무가 확실치 않으니까요

    나가도 1년을 채우시면 좋을텐데 괴로우시다면 먼저 갈 곳을 꼭 컨택하고 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별의별 업무를 다하는 걸로 봐서 소규모 회사인가요?

    그렇다면 사장의 마인드가 많이 글러먹은 것 같습니다.

    지 사무실 불 켜고 끄는 것도 못할 정도로 장애를 가진거라면 다른데 알아보시는게 좋을거에요.

    1년이 지나도 달라지지가 않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재규어300입니다.

    스트레스로 화병 생기기전에 다른데릉 알아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무작정 나오시지 퇴사하지마시고

    미리 이직할 회사를 알아보신후 퇴사하세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업무에 청소까지 너무 힘들게 하루하루를 지내시네요~ 더 좋은 직장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마음이 힘들면 1년버텨서 이득이 뭘까요? 돈보다는 건강이 우선입니다. 다른곳 이직을 생각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333법칙이 있습니다,

    3일 3개월 3년 시점에 퇴사 마음이 생긴다고 합니다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좋은 경험한다고 생각하시고 긍정의 마음으로 다니시길 제안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한 적이 있습니다 업무에 많은 일들을 시키고요 월급 적습니다 버티기보다 나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