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선비 무리들을 일컫는 말인 사림의 등장으로 사림파와 훈구파의 갈등인 4대 사화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고 그 사화가 발생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4대 사화는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를 말합니다. 무오사화는 김종직의 조의제문, 갑자사화는 폐비 윤씨의 복위 문제로, 기묘사화는 위훈 삭제 사건으로, 을사사화는 경원대군의 외숙인 윤원형 일파의 소윤과 세자의 외숙인 윤임 일파의 대윤 사이의 왕위 계승을 둘러싼 대립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가 4대 사화 입니다. 여러가지 다른 직접 적인 원인이 있었지마 결국은 정치적인 쇼윤과 대윤 등 당파 싸움 이였습니다. 결과 선조때 대에 이르러 사림이 정국을 장악하면서 훈구파는 몰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림은 학풍에 따라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지며 새로운 갈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