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저주파음은 20Hz에서 250Hz 사이에 해당하며, 고주파음은 2000Hz에서 20000Hz 사이에 해당합니다. 이는 주파수가 증가함에 따라 소리가 높아지는데, 인간 귀는 이 범위 내에서 소리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주파수가 낮을수록 저음이라고 하며, 주파수가 높을수록 고음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250Hz를 기준으로 이하의 주파수는 저주파음, 2000Hz를 기준으로 이상의 주파수는 고주파음으로 분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