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재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임권택 감독:
아시아 영화인 중에 최초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 격인 명예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이창동 감독:
영화 <초록물고기> 로 감독데뷔를 하였다. 밴쿠버국제영화제에서 용호상을 수상하며 신인감독 이창동을 해외에 알렸다.
세 번째 영화 <오아시스>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받으며 국내외의 호평을
받았다
박찬욱 감독:
한국의 쿠엔틴 타란티노, 2004년 칸 국제 영화제에서 <올드보이>(2003)가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해외 영화계에서 유명해졌다.
봉준호 감독:
2019년 기생충으로 그야말로 신화를 썼다.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국제영화상, 그리고 최고 영예인 감독상과 작품상 4관왕을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