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명한 출판사의 전집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책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전집 같은 경우에는 인지도가 높은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을 섞어서 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비싼 돈을 주고 전집을 사서 소장하는 것보다는 도서관에 가서 빌려서 읽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서 책 또한 발달 단계에 맞춰주는게 좋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독서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라도 도서관에 자주 들리는 것은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