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15세 중학교 3학년 남학생입니다.
오늘 병원에서 손 촬영 사진을 보고 성장판이 닫혔음을 듣고 왔습니다.
현재 키는 아침과 저녁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아침엔 170cm정도, 저녁에는 168cm정도 되고, 몸무게는 현재 68kg입니다.
부모님의 키는 아버지가 174cm, 어머니가 158cm 되십니다.
흔히 알려져 있는 키 예측 공식을 이용해 보았을 때 유전적 예상 키는 171cm정도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당시 키가 크다가 중학교 2학년 이후부터는 키가 거의 크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남성 평균 키인 174cm까진 못 클지라도 아침 저녁에 구애받지 않고 확실하게 170cm는 넘고 싶은데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하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손 성장판이 먼저 닫히는 편이라서 무릎, 척추 등은 아직 열려 있을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서 저에게도 이런 경우가 해당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키가 조금이라도 더 크길 바라고 있습니다. 어떤 노력이라도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합니다.
현실적으로 앞으로 얼마나 클 수 있을지, 또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