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원래 그런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6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인 편인데
오늘 병원에 검진 때문에 갔었거든요.
엘베를 탔는데
어떤 2-30대 남자가 타고 있었는데
저랑 둘이 탔거든요.
그 분은 뒤에 저는 앞에
근데 숨 쉬는게 답답하고
쳐다보는 거 같고 의식하게 되고
한숨이 자꾸 나오면서
엘베에서 그냥 벗어나고 싶더라고요.
또....병원 데스크 가서 작성하고
뭐 하고 하는데 막 손이 떨리고
숨 쉬는게 답답하고
사람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었고
있어봤자 3-4명이 뒤에 앉아있었는데
너무 손이 떨리고
그냥 몸이 긴장 되어있고
그냥 벗어나고 싶더라고요.
숨을 약간 몰아서?
크게 한숨도 자꾸 쉬게 되고
몸도 떨리고 손도 떨리고
그냥 몸이 경직 되어있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혈압을 재는데
제가 원래 수축이 120인데
140까지 나오고..
몇 번을 쟀는데도 엄청 높게 나오는 거에요.
정말.....뭐가 불안한 건지..
그냥 이게 성격 탓인건지..
증상이 좀 더 심해진 느낌이에요......
손에는 땀이 막 나고...
진료 보고 밖에 나오니
조금은 살 거 같은데
떨림은 좀 있었어요.
긴장의 떨림?
남들은 신경 안 쓰는데
제가 자꾸 의식하게 되고
절 쳐다보는 거 같고
제가 주목 공포증이 있거든요....
누군가 절 빤히 쳐다보면
했던 일도 잘 못하고...
그냥 못 하겟어요.
이게 그냥.. 단순히 성격 때문인 건지
아니면 뭐 때문인건지 모르겟어요....
대중교통 이용 할 때도
숨 쉬는게 답답하고 경직 상태로
있어야 될 거 같고 뭐 이러긴 하거든요......
...
근데 오늘은 진짜 제 상태가
심각해보이는 거 같더라고요.
느낌상.... 그냥 막 공황장애면
죽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하잖아요.?
근데 그 정도까진 아니에요.
그냥 벗어나고 싶은 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