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강아지는 인간에 비교하면 적녹 색맹일뿐 사람과 비슷한 시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색을 구분하는 능력을 원추세포의 숫자로 구분하는데 사람의 20% 정도만 강아지가 가지고 있어 색깔 구분 능력이 사람보다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후각이 극도로 발달하여 사람의 만배 이상으로 냄새를 잘 맡는데 이러한 후각과 시각을 동시에 활용해서 대상을 파악하다보니 사람이 인지하지 못한 후각 적인 부분때문에 짖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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