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시골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 보면은 아이들이 스스로 놀러 갔다가 들어 왔다가 마음대로 활동을 합니다 그 때는 그들이 벌써 자기의 분비물을 길이나 집에다가 뿌려 놓고 그 냄새를 따라서 움직이기 때문에 길을 잃지 않고 찾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집 안에서만 키우기 때문에 모두가 길에 대해서는 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나서기만 하면은 길을 잃어버리고 집을 찾아 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발정기에 고양이들은 이것이 심합니다 발정기 때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암컷은 수컷에게 수컷은 암컷에게 유혹 되어서 따라 가버리면 집을 찾아 올 수가 없습니다 원치않는 가출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