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암호화폐 정책이 궁금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있어서 미국보다 중국의 정책이 굉장히 중요해보입니다. 비트코인 채굴시장도 중국이 50프로이상을 점유하기 때문에 더욱 그런데요 중국의 암호화폐 정책은 어떤가요?
중국이 최근 가상화폐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선회하는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cdbc 발행 및 암호법 통과 ,채굴산업에대한 적대시해소, 최근의 행보를 볼때 중국의 반응은
양호한 시점으로 턴라운드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최근 시진핑의 가상화폐 비발언등은
최근 시진핑주석의 발언으로 가상화폐시장이 급등하여 진화에 나선것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최근 암호법을 만들고 인민화폐를 발행추진하는 모습과는 대조적인 흐름입니다.
암호법을 좀 살펴보면 흐름이 보입니다.
중국이 2020년 1월 부터 시행하는 암호법은 사실 6월부터 초안을 잡아서
진행해오던 것입니다. 암호법에 따르면
타인의 암호보장 시스템에 불법침입 해서는 아니된다.
핵심암호 및 보통암호를 국가비밀로 규정하여 엄격히 관리한다.
중앙 암호기관을 설립하여 관리한다.
암호화폐에 대한 명시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중국정부의 암호기술개발 및 해싱알고리즘
기술사용법등 모든 블록체인의 영역에 대하여 관리하는 내용이 수록
블록체인 기술을 혁신의 중심으로 적립하고 국가차원에서의 과속증진에 집중한다.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알려져 있으며 모든 내용은 최근 발행을 예고한 인민화폐의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E-유로화등의 서방국의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탈화페 발행에 대한 선두위치를
찾이하고저 하는 변화조짐 으로 포석됩니다.
비트코인이나 기존의 가상화폐를 지지하는것은 아니지만 자국내 블록체인은 지지한다? 뭔가 아이러니
합니다. 개인적으론 지금은 숨을고르고 머지않아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것으로 기대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가미된 분석 답변입니다. 단순참조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의 암호화폐 정책은 블록체인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완전히 정반대에 가깝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시진핑 주석의 명령에 의해 공산주의국가이면서 폐쇄된 자본시장을 갖고 있는 나라죠
그러다보니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탈중앙성이 갖는 투명한 통화시스템을 구축하려는것이 아니라
정반대로 중국이 중앙화 된 컨트롤타워가 블록체인의 수장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태에서 미국의 패권을 뺏어오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이것외에는 미국의 통화정책에 대항할 별다른 무기가 없기 때문에 이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이 더욱 많은 집중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암호화폐시장의 자금줄은 중국이 주도하고 있으니 당연히 미국보다 중요하지만 미국이 계속 가만히 지켜보기만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일단은 중국이 이 시장을 자신들에게 큰 위협이 못되는 선에서 키우게 놔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에 집어삼킬 것 같네요 그렇게만 되면 중국이 하려던 전인민의 디지털화 및 블록체인을 이용한 감시망시스템을 미국이 이용해서 중국인민 전체를 감시하는 시스템으로 바꿀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