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몸도 약하고 다치는 경우가 많아서 종종 밖을 나갔는데 어지러움증을 느끼거나 깁스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버틸 때까지 버티다가 정 힘드면 노약자석에 앉곤 하는데 .. (지하철x 버스만) 어떤 할머니의 시선이 안 좋았던 게 생각납니다
노약자석은 젊은 사람들이 앉으면 안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노약자 석은 노약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이지만, 노약자 분들이 계시지 않을 때는 앉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털털한애벌래109입니다.
아프면 앉아도 상관 없죠. 안 아프더라도 노약자가 없으면 앉아도 됩니다. 법적인 근거도 없고 배려인 거지
강제할 수단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 몸이 아프다면
어르신이 안 계실땐 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아무래도 노약자석이라 그런시선을 느끼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노약자란 노인과 사회적약자
즉 환자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까지 포함하는 단어 입니다.
사회적 약자라면 앉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쿨한족제비101입니다.자리가 비어있으면 앉아있다가 노인분이 오시면 비켜드리면 어떨까요?공부하랴 알바하랴 힘이들텐데
안녕하세요. 목마른뿔영양204입니다.
노약자? 노인과 사회적약자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법적 규제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약속 시민의식이 우선 된다면 그 자리가 비어있고 주위에 노약자가 없다면 앉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사회적 인식이 우선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약자 지정석 취지에맞게 잘 운영되려면 그 목적에대한 인식이 확산되어야 한다고봅니다.
젊어도 몸이 불편한 상태라면 앉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