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물수리1245입니다.
집의 경제적 수준이 어느정도인지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할머님께서 양육을 도와주실 수 있다면 일을 다녀와서 케어해주면 되지않을까요?
어릴적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어 빚을 받아버리니 그것들이 다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자식에게 빚을 물려줄 정도가 아니고, 일 안해도 전세보증금이라도 빌려줄 수 있는 정도라면 일 그만두시고 양육하시는것도 좋아보여요.
다만 열심히 일해야 정상적인 가계운영이 가능한 상태라면 일하는게 맞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