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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사랑새97
아리따운사랑새9722.09.19

성관계와 방광염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나요?

나이
35
성별
남성

여자친구와 성관계가 잦습니다.

보통은 콘돔을 끼지 않고 외부에 사정을 하는 편인데,


얼마전부터 여자친구가 방광염 증상처럼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성관계와 방광염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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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성관계과정 분비물에 의해서 요도염이 발생하고 방광염까지 진행될수도 있습니다.

    위생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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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요도와 질입구나 항문이 가까워 이로 인해 방광염등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성관계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관계 후 소변을 보거나 충분히 잘 세정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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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관계를 자주 하는 경우, 성관계를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생식기 주변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짧기 때문에 세균이 자주 방광으로 침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광염이 자주 발생할 수 있어 성관계 후 샤워나 목욕을 통해 잘

    씻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는 남성 역시 해당하여 방광염은 잦은 성관계가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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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광염의 거의 대부분은 대장균에 의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성관계를 하게 될 때에는 성기가 맞닿고 하면서 항문 부위와도 맞닿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균이 요로기계로도 접촉이 되면서 침입을 하여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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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20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방광염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방광염은 여성에게서 흔하며, 하부요로계를 통해서 세균이 방광으로 가서 감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방광영의 증상은 소변볼때 따끔거리는 느낌과 함께 혈뇨가 나오기도 합니다. 굉장히 재발이 흔합니다.

    여성은 요도가 짧기 때문에 질에 있는 세균이 잘 들어가서 평소에도 방광염이 잘 생기는데 성관계로 인해 더 잘 들어가게 됩니다.

    치료는 항생제를 복용하면 됩니다. 방광염을 방치해두면 균이 요로를 타고 올라가 신장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꼭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릴게요.

    질문자님의 적극적인 답변 추천, 좋아요 그리고 채택은 저희 답변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이 됩니다. 도움이 되신 답변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해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답변이 순환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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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방광염의 경우 성관계 등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로도 감염성 방광염이 가능하지만, 신경인성 또는 면역력 저하 등으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비뇨기과 또는 산부인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검진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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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방광염은 방광에 감염이 발생한 것입니다. 급성 방광염은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염증이 방광 내 국한됩니다. 만성 방광염은 통상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발생하는 경우로 지속적이거나 완치되지 않은 방광염입니다. 감염이나 요도 손상(과격한 성행위, 꽉 끼는 바지 착용 등), 화학적 자극(향 비누, 목욕용 거품이나 요일, 질 세척제, 피임용 크림 등), 호르몬 결핍(폐경 이후), 그 외 소변 오래 참기 등이 원인이 됩니다. 증상은 빈뇨, 배뇨통, 야간뇨, 혈뇨나 혼탁뇨, 심한 냄새, 절박뇨, 허리나 아랫배의 통증, 잔뇨감 등이 있습니다. 진단은 임상증상과 요검사로 하기에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보셔야합니다.

    급성 방광염은 적절한 항생제 복용이 치료이며 3일 복용 또는 1회 복용 등 상황에 맞게 치료하게 됩니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 합니다. 방광염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며 요의가 느껴진다면 참지 말아야합니다. 여성의 경우 볼일을 본 후 앞에서 뒤로 닦아야 하며 질 세정제나 향비누, 거품 목욕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꽉 끼는 옷은 피하시고 술, 과일주스, 커피, 매운 음식과 같이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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