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나면 출근하기가 더욱더 싫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을 하다가 너무 지쳐 연차를 사용해서 이틀을 연달아 쉬었더니 아침에 출근하기 너무 싫어지네요 쉬고 나면 출근하기가 더욱더 싫어지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원래 더 힘이 나야 정상 아닌가요?
안녕하십니까
사람은 좋은 것은 지속적이고 오래 하고 싶어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아마 쉼이 너무 좋으니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어 그런것이지요.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쉬는게 원래 일하는거 보다 더 좋지 않습니까. 쉴수록 관성이 붙어 더 쉬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심한황조롱이89입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일하는것에 스트레스로 인해 쉬는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쉬고 나니 육체피로보다 심리적으로 계속 이 편함을 누리고 싶다는 마음이 내제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님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래서 월요병이라는 것이 있는 듯합니다. 정말 월요일은 도살장 끌려가는 것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극복하고 생활하죠. 저 같은 경우는 일주, 한달의 즐거운 일을 생각하며 시작합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그러면 어느새 수요일까지 갑니다. 수요일만 지나면 희망이 생깁니다. 이틀만 견디면 되는 것이죠...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작은안경곰26입니다.
주말이 평일보다짧다고느끼는것처럼
물리적으도짧고 감성적으로도 더소중하고쉬는날이라 빨리간다고느껴지는것과비슷합니다.그래서 여행을가는것이구여 일상에서 생활을위해 열심히일하고 자가치유를위해 기간을두고 여행을가는것과 같은이치입니다.맨날여행을 인생처럼할수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쉬는 게 좋은데 다시 출근을 해야하니까 몸이 반응 하는 것 같아요.. 보통 그런게 심한 분은 일요일 오후나 오전 잠깐이라도 업무를 보면
월요병이 어느 정도 해소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사실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라지기 때문에 마인드 셋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