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췌장암 검사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CT 검사, MRI 검사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혈액검사는 췌장암 진단에 유용한 종양 마커인 CA 19-9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검사는 췌장암이 아닌 다른 질환에서도 상승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췌장암을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췌장암 진단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검사를 조합하여 진단합니다.
일반 내과에서도 췌장암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만약 췌장암 진단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적인 췌장암 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이나 종합검진센터 등을 방문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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