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만나면 예전처럼 즐겁지가 않네요.
고등학교 때 부터 만나온 친구들을 예전에는 만나면 즐거웠는데요.
결혼을 하고 서로 아이를 기르다보니 잘 만나지를 못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만났을 때 처럼 즐겁지가 않네요.
다들 이야기가 사는 이야기, 아이 이야기등이고요.
다들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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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나이가 들면 다들 그렇다고들 합니다.
이제 더 이상 님과 친구들은 예전의 그 친구들이 아니기 때문이죠.
지금 님의 나이는 먹고 사는 일로 경쟁하고 서로 피곤할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인생에서 은퇴해서 노인정에서 다들 만나면 다시 서로 이야기가 통한다고들 하죠.
안녕하세요. 얌얌007입니다.
학교다닐땐 그때가 너무 추억이고 재밌었는데 이젠 점점 자기 생활이 있고 그렇니깐 별로 즐겁지가 않을거예요
한번 친구들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해보세요 기분전환 겸 다녀오시면 힐링도 되고 좋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아주귀여운미냥입니다. 아무래도 오랜만에 보다 보니 달라진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서로 조금 서먹하기도 할거에요. 그래도 그때의 추억을 나누며 자주 보면 예전만은 못해도 안정감있는 즐거움이 올 겁니다.
안녕하세요. 춤추는물고기입니다.
저도 그런 것 같아요.
학교에선 서로 공유하는 일상이 많으니 이야기할 거리가 많았는데,
이제는 서로 각자 생활하다보니 아무래도 공감이 힘든 경우가 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청초한낙지242입니다. 아무래도 결혼을 하고 각자 가정을 꾸리다 보면, 예전보다 신경쓸 것도 많고..그러다보니 친구들과의 만남이 반가우면서 온전히 즐길수만은 없는 상황이라서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