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대처하셨습니다.
항암제는 세포독성이 있어 피부 접촉 시 국소 자극 또는 지연성 피부염 가능성은 있으나, 대부분은 즉시 충분히 세척하면 임상적으로 문제 없이 경과합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노출 직후 비누와 흐르는 물로 충분히 세척했고, 24시간 경과 후 발적, 소양감, 수포 등 피부 이상이 없다면 유의미한 피부 손상 가능성은 낮습니다.
가능한 증상은 접촉 후 수시간에서 수일 내 발생하는 국소 피부염(발적, 따가움, 수포) 정도이며, 전신 흡수로 인한 전신 부작용은 정상 피부 상태에서는 매우 드뭅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피부과 진료는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향후 2일에서 3일 정도 경과 관찰하시면서 발적, 통증, 물집, 색 변화 등이 나타나면 그때 진료 보시면 충분합니다.
참고로 항암제 노출 관리는 즉시 세척이 가장 중요하며, 이미 적절하게 대응하신 상황입니다.
(출처: NIOSH hazardous drug handling guideline, ASHP guid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