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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기운찬레오파드147
기운찬레오파드147

(호흡장애)폐가 터질듯 숨이 찹니다.

나이
38
성별
남성

단순 폐기능검사/ct/엑스레이상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정말 미치겠는건

몸에 항상 숨이 가득차서 더이상 숨이 들어올곳이 없는

부분입니다.


의식하지 않고있으면 어느새 몸안에 공기가

가득차 있습니다.

숨을 잔뜩 머금는게 습관이 되버린건지,

아니면 폐의 기능이 저하된건지


몸안애 가득 품고있는 공기로 숨가쁨을 느낍니다.

특히 누워있을때 온몸이 빵빵해짐을 느끼고

그럴땐 앉아서 숨을 쉽니다


잘의모르지만 공기가 식도로도 꽤나 많이 넘어가서

위나 장 안에도 공기가 계속 차는듯하고

그냥 말그대로 몸안에 더이상 공기가 못들어올만큼

빵빵해져 숨이 찹니다.


그럴땐 일부러 입으로 잔숨을 내쉬고 다시 숨을 쉬지만

또 어느새 몸안에 공기가 너무나도 가득 찹니다

무슨 고무풍선이 된마냥 그렇습니다


의식해서 숨을 적게 마셔보려하면 질식할것 같은

답답함을 느낍니다


혹시나 숨을 제대로 내쉬지못하는 copd같은 폐쇄성폐질환인가 싶어 검진 받아도 아니라고 하는데

원인을 모르겠네요


혹시 호르몬이나 신경계쪽 문제로 이럴수가 있나요?

특정 상황이나 이벤트 앞에서가 아니라

시도때도없이 그러하니 정말 힘드네요


글쓰는 지금도 몸이 터질것 같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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