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누구나 한번쯤 불어봤을 리코더라는 악기는 요즘 전공으로도 쓰인다고 하던데
리코더가 시작된 역사는 어떻게되고 누가발명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리코더는 선사시대에 상아를 이용하여만든 세로피리부터라 할수있으며 14세기에 들어서야 현재의 모습과 비슷해집니다
이후 15세기가 되서야 대표적인 목관악기로 자리잡았으며 17세기 바로크시대에 들어 전성기를 맞이하기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리코더의 기원은 멀게 보면 선사시대에 상아 등을 이용해 만든 세로피리입니다.
지금의 리코더의 형태와 명칭이 사용된 것은 14세기경으로 추정됩니다.
영국에서는 헨리 4세 집권기에 편찬된 악기 목록에서 'Recordour'라는 단어가 보이고 있고, 비슷한 시기 독일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교재가 발간되었습니다.
리코더를 누가 발명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이용되던 악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리코더의 기원은 멀게 보면 선사시대에 상아 등을 이용해 만든 세로피리까지 소급할 수 있는데, 현재의 것과 가까운 모양으로 다듬어지고 명칭도 확정된 것은 14세기로 여겨집니다. 영국에서는 헨리 4세 집권기에 편찬된 악기 목록에서 이 악기를 칭하는 'Recordour'라는 단어가 보이고 있고, 비슷한 시기 독일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교재가 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