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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바다꿩102
고상한바다꿩10223.04.19

대출을처음받는데요 상환방식이 여러개있던데...

대출을처음받는데

상환방식이 여러개있던데요

어떤방식들이 유리한지도 궁금하고

자세하게설명도부탁드립니다~

예시를들어서 답변도있다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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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비상하는크낙새59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출을 갚는 방식은 원금 균등 상환,, 원리금 균등 상환으로 구분됩니다.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매달 원금을 대출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으로 상환하는 방식이며, 세 가지 상환 방식 중에서 가장 이자 부담이 적습니다.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은 주택담보대출 갚을 때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방식으로, 원금과 이자를 더한 금액을 만기일까지 매월 균등하게 갚는 방식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환금에서 납입원금 비율이 증가하며 이자가 감소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대출 초기에는 비율이 낮은 원금으로 인하여 원금균등상환보다 총이자금액이 더 높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갚아야 하는 금액이 매월 일정하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장점 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대출 상환 방식은 여러개 있는데, 대부분은 3가지 입니다.

    1. 원리금 균등

    2. 원금 균등

    3. 만기 일시

    질문자 님이 1000만원을 대출받았다고 가정하고, 납입 기간을 5년이라고 가정해볼게요.

    이자율은 10%라고 가정할게요.

    계산은 네이버 대출계산기로 계산했습니다.

    1번 방식은 5년 동안 매달마다 212470원씩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원금+이자인데, 원금 비율은 점차 늘어가고, 이자비율은 점차 줄어들지만,

    매달마다 212470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2번 방식은 1000만원을 5년(60개월)로 나누면,

    매달 원금은 166667원이고, 여기에 이자가 붙습니다.

    하지만 매달마다 원금을 갚으므로, 총액은 줄어드니까, 이자는 점차 줄어듭니다.

    첫달에는 원금+이자 = 250000원이라면,

    두번째 달은 248611원입니다.

    세번째 달은 247222원..

    이런 방식입니다.

    3번 방식은 매달마다 이자만 내다가, 5년째 마지막 날에 1000만원+이자를 내는 방식입니다,.

    주로 마이너스 통장이 이런 방식입니다,.

    물론 1번 방식만 취하는 대출 은행도 있지만,

    질문자 님이 중도 상환이나 부분 상환이 가능하다면, 2번 방식을 적극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처음 받으신다면 종합통장대출이 가장 좋습니다. 일명 마통 마이너스통장이라고 하지요. 일정한도를 걸어놓고 쓴만큼만 이자를 내는 방식입니다. 원금을 사용하면 그만큼 마이너스표시가 됩니다. 여유될때 원금을 넣어놓으면 이자가 줄어드는 것이구요. 반대로 원금균등이나 원리금균등은 일정기간 동안 대출을 상환하는 구조입니다. 장단점은 있지만 가장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