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라고 한 철학자는 누구인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참 멋있는 말 같습니다. 끊임없이 생각하여 행동을 하여야 한다는 말인거 같다 가슴에 꽂히는데요~ 그런데 이말을 한 철학자는 누구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데카르트(Descartes)가 방법론적 회의 끝에 도달한, 철학의 출발점이 되는 제1원리. 모든 것을 의심할 수 있고 일체가 허위라고 생각할 수 있어도 그와 같이 의심하고 생각하는 우리의 존재를 의심할 수는 없다. 이 생각하는 나의 자기 확실성을 표현한 것이 이 명제이다. ‘그러므로’라는 말이 있으므로 이 명제는 추론, 다시 말하면 ‘모든 생각하는 것은 존재한다’라는 대전제를 생략한 3단 논법처럼 보이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는 생각한다’라는 말에 즉응하여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이 직관적으로 파악되는 것을 표명한 것이다. 이와 같은 생각은 일찍이 중세의 아우구스티누스에게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은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론적 · 유물론적 입장에서 데카르트의 관념론이 비판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Cogito, ergo sum] (철학사전, 2009., 임석진, 윤용택, 황태연, 이성백, 이정우, 양운덕, 강영계, 우기동, 임재진, 김용정, 박철주, 김호균, 김영태, 강대석, 장병길, 김택현, 최동희, 김승균, 이을호, 김종규, 조일민, 윤두병)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는 프랑스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 철학의 제1명제 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데카르트는 사유의 제1원리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라고 하여 사유하는 존재는 부정할 수 없는 존재라고 보았습니다. 데카르트는 모든 것은 부정할 수 있지만 사유하는 존재인 나는 부정할 수 없다는 방법적 회의론을 주장하였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I think , therefore I am .

르게 데칼트 제시한 논리 입니다. 이 말과 작은 책자인 〈제1 철학에 관한 성찰(Meditationes de prima philosophia, 이하 성찰)〉 하나로 철학계의 스타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 말은 〈성찰〉에서 직접 나온 말은 아니고 〈성찰〉에서는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는 내가 사유하는 동안만 존재한다'라는 의미로 해석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푸른재규어247님.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문장은 17세기 프랑스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의 명언입니다. 원문으로는 'Cogito, ergo sum'이라고 표현되며, 이것은 데카르트의 철학적 의문에서 출발한 논증의 결과로,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고 거기에서 출발하여 철절한 방법적 의심을 통해 도달한 확실한 지식, 즉 '나의 존재'를 의미합니다.

데카르트는 모든 지식을 의심하고 그 중에서도 의심할 수 없는 확실한 기초를 찾아내려 했습니다. 그는 의심을 통해 마지막에는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 문장은 데카르트의 방법론적 의심과 그의 철학적 사고 방식을 잘 보여주는 문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엄재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르네 데카르트 입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수학자, 과학자 입니다

데카르트는 이 명제야말로 다른 모든 것의 근거가 되는 가장 기초적인 명제라 보았고 이 명제를 “신은 존재한다”는 명제와 결합시켰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는 명제는 르네 데카르트가 제시한 논리인데, 알려진 바에 따르면 데카르트는 애초에 《방법서설》에서 이 명제를 프랑스어로 썼지만, 라틴어로 된 명제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철학저거 문구인데요.

이 말 한 철학자는 르네 데카르트(René Descartes)입니다. 데카르트가 살았던 시대는 종교재판이 성행하던 매우 흉흉하고 잔인한 시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데카르타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으면서 스스로의 인간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고뇌하였던 것 같아요.

1628년이 되어 데카르타는 네덜란드에 정착하였는데 당시 네덜란드는 종교재판이나 화형이 없는 나라였고 학문의 자유가 있는 나라였습니다. 그런 곳에서 인간의 성찰에 대해 고뇌하던 데카르트의 철학은 이 문장을 탄생시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