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가 크면 일반적으로 뇌도 큰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뇌가 크면 똑똑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천재인 아인슈타인은
뇌의 크기가 일반인 평균 무개 1.48g 보다 작은 1.23kg으로 작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개발하기에 따라 뇌의 크기에 관계없이 똑똑해 질 수 있는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뇌의 크기와 지능을 가지고 논문을 쓴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1. 2005년 미국 버어지니아 커먼웰스 대학의 맥다니엘 박사는 15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머리가 클수록 지능 지수가 높았고 남자보다 여가가, 어린이보다 성인일 수록 이런 경향이 더 강하게 드러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 2016년 영국 에딘버러 대학 연구팀의 논문은 지능이 머리 둘레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는데
신생아 때의 머리 둘레의 평균을 34.5cm로 하여 신생아 때 이보다 머리 둘레가 컸던 사람들을 크다와 매우크다로 구분했는데 신생아 때 매우크다에 들어간 사람들이 학업 성취도가 높고 고학력 비율이 높았다는 연구논문이 있습니다.
그 밖에 여러가지가 있는데 결론적으로 머리가 크면 뇌도 크고 머리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