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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매미44
부유한매미4422.01.05

햇빛을 쬐는 것과 정신 건강은 관계가 있나요?

햇빛을 쬐지 못하면 주기적으로 햇빛을 쬔 사람에 비해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높은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 이유와 원리를 알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호르몬이 관여하나요?

또 정신 건강과 관련하여 국가에서 지원하는 내용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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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햇빛을 자주쬐면서 산책을 즐기세요

    그러면 힐링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당연히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집에서는 부드러운 차를 많이 마시고

    취미생활을 통해 행복을 유지하길바랍니다

    행복지수가 높다는건 행복의 조건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힐링이 바로 행복지수가 높다는걸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햇빛은 우울감 감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활기가 생기면서 우리 몸의 혈액 순환 등 여러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여러 상담소를 찾으시면서 무료로 받으실 수 있는 곳도 있어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우울증을 예방하는 지름길은 세로토닌이 왕성히 분비되는 아침에 햇살을 받으며 자주 걷고 낮에는 부지런히 움직이고 밤에는 일찍 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뇌가 맑아야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얘기다.

    햇빛은 우울증을 예방한다. 햇빛이 부족한 북유럽 사람의 약 10%가 계절성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이를 반증한다. 뇌 속의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부족할 경우 신경계의 균형이 깨지면서 감정이 불안해지고 충동적인 성향이 나타난다. 자살자나 우울증 환자의 뇌 속에는 대부분 세로토닌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해지는 증상은 바로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질 때 나타나며 불안한 감정과 충동적 성향이 증가하고 근심 걱정에 빠져 우울증이 생긴다. 햇볕을 쬐면 눈의 망막을 통해 빛이 들어와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하는데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강한 햇볕을 피해 하루 2시간 정도 34회 나눠 햇볕을 쬐어주는 것이 좋다.

    요즘 현대인들은 대부분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 제대로 햇빛을 쬘 틈이 없다. 햇빛을 쬐더라도 유리창을 통해서다. 실외에서 활동하는 경우라도 대부분 피부 노화와 피부암에 대한 걱정으로 과도하게 햇빛을 피한다.

    하지만, 자외선 수치가 높지 않은 시간대에 하루에 15분 정도 햇볕을 받으며 걷는 것은 보약을 먹는 것과 같다. 몸과 마음의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름길인 셈이다

    출처-전은경의학전문기자 전문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햇빛을 쐬며 산책을 하는 것이 실제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됩니다.

    햇볕을 받으면 비타민 D가 만들어지고,

    뇌 속 세로토닌이 만힝 분비돼 우울증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세로토닌은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물질이며, 기분을 조절해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또한 말미에 질문주신 정신 건강과 관련한 국가 지원 내용은,

    지역별 권역별로 정신건강상담센터가 위치하고 있는지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