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입니다.
도장의 태권도 수업 시간에 차렷 자세에서 몸을 계속 베베 꼬거나 펀치백에 몸을 자꾸 기댑니다. 몸이 대개 활동적이긴 합니다
사부님 말씀에 집중도 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태권도를 싫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자기가 좋아하는 퍼즐이나 티비를 볼 때에는 가만히 앉아 집중합니다
왜 그럴까요?
유치원도 가야한데 유치원에서도 그럴꺼 같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