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에는 양반과 상민의 생활이 당연히 달랐을 텐데요. 하루의 일과를 기준으로 할 때 양반과 상민의 생활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랐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양반은 손에 물이나 흙을 묻히지 않고, 서당을 다니거나 하면서 글 공부에 매진하였고( 추후 과거시험에 응시해 관료가 되기 위해서 ) 상민, 평민들은 주로 상공업에 종사하거나 ( 조선 중~후기 ) 농업에 종사하며 하루 일과를 보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