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팔년도가 1988년이 아니라는데 그럼 언제인거죠?
지금껏 쌍팔년도가 1988년인 줄 알았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쌍팔년도는 언제를 뜻하는 거고 왜 1988년이 쌍팔년도라고 불리게 됐나요?
제가 느끼기로는 1980년대 느낌이 나면 ‘언제적 쌍팔년도냐~’라는 말을 자주 했던거 같아서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쌍팔년도는 1988년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닙니다
단기 4288년을 뜻하는 말로 1955년을 지칭합니다
1955년을 뜻하는 말이지만 정작 가장 널리 쓰이게 된 건 1970년대입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땅돼지207입니다.
1988년 은 해당 안됩니다
1955년이 단기로 단기 4288년' 이므로 쌍팔연도라 합니다
전쟁 직후 춥고 배고프고 가진것없고 미래도 안보였든 그시절을 말한것입니다
6.25 전쟁이 끝난 직후로 알려져 있다. 이 시절은 전쟁 직후 거의 모든 생산 시설과 자원이 파괴되고,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뒤에서 서너번째로 손꼽는 가난한 나라이던 시절에 빗된것입니다. 1988년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쌍팔년도의 의미는 옛날 즉 오래전이라는 의미로 사용된 말입니다. 구시대적인 생각이나 말, 행동을 지칭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단기4288, 서기1955년입니다.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올곧은코뿔소231입니다.
쌍팔년도는 단기 4288년(서기 1955년)을 말 합니다. 처음에는 1950년대를 가리키던 것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1980년대(서기 1988년)를 가리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지칭하는 연도는 달라졌지만 용법으로 볼 때 '낡은 구시대'를 뜻한다는 점에서는 변함없어 보입니다.
단기 4288년이며, 서기로는 1955년입니다.
1960년대나 70년대 신문에도 쌍팔년도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한국전쟁 직후의 옛날"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