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받았는데 대출기록이 안남게 하려면?
필요자금이 생겨서 대출을 받았는데 갑자기 여유자금이 생겨서 대출을 상환하려고 합니다. 대출 받은지 일주일정도 지났습니다. 대출기록이 안남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질문자님께서 대출을 받으셨지만 대출을 받은지 일주일 후에 해당 자금을 상환하시고 대출기록을 없었던 것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대출철회권'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출철회권이라는 것은 대출을 받았던 고객이 은행,보험,증권,신용카드사,저축은행,캐피탈등에서 대출을 받으신 후 14일 이내에 해당 대출에 대한 '철회'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 대출 철회권을 사용하시게 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시며, 대출에 대한 계약이 무효가 되는 것이기에 대출을 받으셨던 기록 자체를 삭제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대출철회권은 신용대출은 4천만원이하, 담보대출은 2억원이하의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대출을 받으셨던 날짜까지의 이자금액은 면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대출에 대한 이자 부분은 별도로 납입을 해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을 한번 받았으면 대출기록을 삭제할 수 없습니다. 대부업체의 대출이 아니라면 굳이 삭제하지 않으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대출 기록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후 상환하더라도 대출 기록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출 상환 시 상환 금액과 날짜를 정확히 지키면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 기록은 기본적으로 신용 기관이나 금융 기관에 기록되기 때문에, 대출 기록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출 기록을 최소화하거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정보를 제한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첫째로, 현금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 대출 기록을 최소화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만, 현금으로 대출을 받더라도 현금 입출금 내역은 은행이나 신용 카드사 등에서 기록될 수 있으니 이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둘째로, 소액 대출이나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도 대출 기록을 최소화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경우에는 대출금액이 적을수록 대출 기록이 남을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출 기록이 없어도 대출 심사 과정에서는 다른 정보들로 신용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용도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신용 거래를 유지하고, 이를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을 상환하더라도 대출 기록이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모든 금융기관은 대출 신청자의 신용정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대출 상환 여부도 신용정보에 기록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을 받았다면, 해당 대출 기록은 신용정보에 등재됩니다. 따라서, 대출을 상환하더라도 대출 기록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대출 기록이 삭제되는 경우는,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고 일정 기간(일반적으로 5년 이상)이 경과한 이후에 삭제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대출 상환 시 신용등급에는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대출 상환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대출금 상환 이전에 미리 상환 계획을 수립하여 대출금을 최대한 빠르게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신용등급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 상환 이전에 미리 상환 계획을 수립하여 대출금을 최대한 빠르게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대출금 상환에 따른 이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신용등급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기록을 안남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대출 조회를 돌리더라도 어디에든 기록에 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환을 빠르게 하시더라도 기록에는 존재하며 신용점수가 걱정이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상태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