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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박사 초이
척척박사 초이24.01.25

손소독제와 뿌리는 살균제의 유통기한

안녕하세요.


집에 흔히들 있는 손소독제와 뿌리는 살균제의 유통기한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제조일로부터 2년~3년 정도 되는데 다 유통기한이 지났더라고여 소독을 해주는 제품들의 유통기한이 지나면 기능(세균 제거 등)이 사라지는 걸까요? 유통기한이 지난걸 사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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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6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먼저 손소독제와 뿌리는 살균제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기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유통기한은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제조사에서 정한 기간으로 이 기간 이후에는 제품의 효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세균을 제거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제조사에서는 제품의 효능을 보장하기 위해 유통기한 이후에는 제품의 효능을 보장할 수 없다는 내용을 표기해야 합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실 경우 제조사에서는 효능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표기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품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년~3년 정도로 설정되어 있지만 제품의 보관 상태에 따라 유통기한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품을 올바르게 보관하고 사용하신다면 유통기한 이후에도 제품의 효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실 경우 제조사에서는 효능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표기하고 있으니 제품의 효능을 보장받으시려면 유통기한 내에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의 유통기한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다시 문의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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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손소독제의 경우 대부분의 성분이 에틸알콜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에틸엘콜은 기화점이 78.5 도 이지만 상온에 놔두면 끊임없이 기화를 하기 때문에 효과는 저감될 수 있으며 유통기한이 지나도 에틸알콜은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내부 다른 성분들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폐기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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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실 알콜이 포함된 살균제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도 그 살균능력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미개봉 상태라면 추후 사용하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내부의 알콜이 살균역할을 하는데 개봉을 했을 경우 휘발되어 알콜 농도가 낮아져서 그 성능이 떨어지고 개봉된 공간으로 이물질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개봉한 제품이라면 3년 이후라도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걸 사용했을 경우는 미개봉일 경우는 특이사항이 없을 것이고 개봉한 제품이라면 내부의 알콜이 전부 휘발되어 살균 소독의 성능은 거의 없는 물과 유사한 액체 상태라 버리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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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손소독제와 뿌리는 살균제의

    유통기한이 지나면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기간으로

    이 기간이

    지나면 제품의 성분이나

    품질이 변할 수 있습니다.

    손소독제와 뿌리는 살균제의

    주성분은 대부분 에탄올

    이소프로판올 염화제올

    등입니다.

    이러한 성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발하거나 분해되면서

    살균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 함유된 보존제나

    첨가제의 효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손소독제나

    뿌리는 살균제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할 수 있으며 오히려

    세균의 증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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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손소독제와 뿌리는 살균제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년에서 3년 정도입니다. 유통기한은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제조사가 설정한 기간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제품을 계속 사용해도 세균 제거 등의 기능은 여전히 작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효능의 보장을 위해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유통기한이 지나면 활성 성분의 효능이 점차 감소할 수 있습니다. 세균 제거 능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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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체에 큰 문제는 없지만 소독제의 원료인 알코올은 휘발성이 강해서 미세하게 휘발되어 본연의 소독효과를 나타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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