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영웅중 한명인 잔다르크는 왜 사형당했나요?

Question

위대한 영웅중 한명인 잔다르크는 왜 사형을 당하게되었나요?  업적이 어마어마하고 위대하다고 칭송까지 받았는데 어떠한 이유로 사형을 당하게되었는지 그이유가 궁금합니다..

순금킹 시계퀸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잔다르크가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것을 입증할 증거는 없습니다.그러나 잔다르크가 나타난후, 프랑스군이 승승장구한것을 두고잔다르크가 악마의 힘을 빌린 마녀라고 선포한후, 화형에 쳐합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백년전쟁 당시에 영국에게 뒤지고있는 프랑스는잔다르크가 군을 이끌면서 승승전구를 합니다.그러면서 잔다르크는 프랑스왕의 신임을 받게됩니다. 하지만 영국왕에게는 눈엣가시였겠죠?당시에 유럽전역에 공통된 종교는 크리스트교였습니다. 중세에는 기독교를 중심으로하여 세계관이 형성되었기때문에 마녀사냥이 이시대에도 나왔다고합니다. 잔다르크는 세상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합니다."저는 하느님의 계시를 받았습니다"프랑스군을 비롯해 여러사람들은 잔다르크를 성소녀라고 믿었으며 성소녀에 대하여 싸우는 영국군은 "악"이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던거죠.그러니까 영국왕은 잔다르크를 생포해서 자기네 나라에서 재판을 합니다."잔다르크는 가짜다.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것은 가짜다. 그녀는 마녀다. 악마의 힘을 빌려서 프랑스군이 승리를 얻었다."라고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그래서 영국은 "잔다르크를 화형에 처하겠다." 라고 판결을 내리죠.잔다르크가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것을 입증할 증거가 없으니 잔다르크가 나타난 후, 프랑스군이 승승장구한것을 비루어 잔다르크가 악마의 힘을 빌린 마녀라고 선포한후, 화형에 처합니다.이때 물론 프랑스에서는 잔다르크를 구해야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잔다르크는 조국으로부터 배신을 당합니다.프랑스내에서 잔다르크가 왕인 자신보다 인기가 많아지자 잔다르크를 두려워 하게되었고, 잔다르크가 이미 프랑스군의 사기를 높여주었으며 프랑스땅을 많이 회복했기에 이제 그녀의 가치는 필요가 없다고생각했기때문입니다.그래서 프랑스는 영국으로부터 잔다르크를 구해내지 못하고 결국 잔다르크는 프랑스의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화형에 처해 죽습니다.

예리한밀잠자리144 · Answer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잔다르크는 신앙의 힘으로 계시를 받아 조국을 구하는 일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대표적으로 오를레앙에 포위된 프랑스군을 구출하지요하지만 소규모 전투에서 배반을 당해서 부르고뉴 사람들에게 넘겨지구요금화 10000개에 베드포드 공작에게 팔립니다잔 다르크의 죽음은 정치적 이유이거나 샤를 7세의 자기 만족 행위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처음부터 잔 다르크가 화형을 선고받은 것은 아닙니다.처음에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는데요거기서 남자의 옷을 입게 됩니다.이유는 입을 옷이 그것밖에 제공되지 않아서였을 것이라고들 하더군요그런데 이것이 다시 옛날로 돌아간다(악마와 내통한다)고 여겨져서 화형을 선고받죠덧붙여 설명드리자면...잔다르크는 사실 처음에는 프랑스 전설에서 미미한 존재였습니다.하지만 18세기초 나폴레옹이 권력을 잡으면서 민족주의를 고양시키기 위해잔 다르크를 상징적 영웅으로 만듭니다그리고 잔 다르크가 성인의 대열에 들어간 것도 20세기의 일입니다

Slow but steady · Answer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녀가 전쟁에서 패하고 잡혀 죄목을 따지던 와중에 잔 다르크의 여러 가지 죄목 중에 어이가 없는 이유도 하나 있는데요. 여자인 몸으로 남자의 옷을 입었다는 죄명이라고 합니다. 구약성경 신명기에는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 이라고 써있는데 잔다르크가 전장에서 남자 반바지 위에 갑옷을 입었다는 게 문제가 됐다고 합니다.당시에는 여성이 다리를 보여준다는 게 선정적인 의미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쟁터에서 드레스를 입을 수도 없고 잔 다르크는 당시 반바지를 고정하는 끈이 7개였음에도 끈을 20개나 묶는 등의 노력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이 없는 마녀 사냥의 희생양이 된 것이지요.

승윤 축복 · Answer

안녕하세요. 차재우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잔다르크는 위기의 프랑스와 왕을 구하였던 소녀였습니다. 하지만 파리를 다시 수복하고 잔다르크의 민중적인 인기가 드높아지자프랑스의 왕과 귀족들은 그녀를 시기했고 잉글랜드가 전열을 정비해 다시 프랑스를 침공하자 잔다르크는 전장에 나섰으나 왕과 귀족이이전만큼의 지원을 하지 않았고 프랑스 정부군의 반대파였던 부르고뉴는 잔 다르크를 잉글랜드 군대에 몸값을 받고 팔아 넘겼고 잉글랜드는 다시 샤를 7세에게 잔 다르크의 몸값으로 엄청난 금액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샤를 7세는 몸값을 받고 잔 다르크를 풀어주겠다는 잉글랜드의 제안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잔 다르크가 적진에서 죽어가도록 내버려둔 것입니다. 이미 왕위에 오른 샤를 7세에게 잔 다르크는 신의 계시만을 부르짖는 성가신 존재였던 것입니다.잔 다르크는 잉글랜드와 부르고뉴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일곱 번의 재판 끝에 마녀, 이교도, 우상숭배의 죄를 뒤집어썼습니다. 중세 기독교는 신성한 신의 중계자인 사제를 거치지 않고는 신의 계시를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그녀를 이단으로 몰았습니다. 잔 다르크는 끝내 자신에게 내린 신의 계시를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루앙의 광장에서 화형으로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인생을 마쳤습니다.

지식의 신 · Answer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잔다르크(Jeanne d'Arc)는 15세기 프랑스의 영웅으로, 백년전쟁 중 프랑스군을 이끌어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잔다르크는 1431년 인근의 루앙에서 심판을 받은 끝에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정치적 배신, 이단심문, 그리고 성적인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국 잔다르크가 이끄는 군대가 귀국한 후 잔다르크가 교황교에게 지지를 받은 채 체포되어 심문 및 재판을 거쳐 사형에 이르게 되었습니다.잔다르크가 정치적으로 약한 위치에 있던 프랑스 왕국의 권력과 대립하며 자신의 믿음과 강한 의지로 군대를 이끌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힘겨운 상황에서도 잔다르크는 승리를 거두는 등 엄청난 업적을 성취하였고, 프랑스의 영웅으로 남아 있습니다.

잘난몽구스218 · Answer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잔다르크는 잉글랜드 군에 사로잡혔고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조국 프랑스로부터 구명받지도 못했고, 편파적인 종교재판을 받고 화형당했습니다.샤를 7세는 즉위 후 안이해졌으며 파리탈환을 통해 잉글랜드군의 완전 축출을 주장한 잔 다르크의 말을 무시하고 1년을 보내다 다시 전열을 가다듬은 잉글랜드군의 재공격을 받게 됩니다.샤를 7세는 잔다르크 덕에 프랑스 왕으로 즉위했지만 오히려 그녀의 인기를 질투했고 샤를 7세를 지지하던 귀족들도 갑자기 부상한 잔다르크를 시기합니다. 그들은 잉글랜드군의 재공격에 소극적으로 나섰고 잔다르크는 다시 한번 왕과 프랑스를 위해 갑옷을 입었습니다.잔다르크는 콩피에뉴 전투에서 패하고 잉글랜드와 동맹한 부르고뉴 군대에 사로잡혔으며 부르고뉴는 잔다르크를 잉글랜드 군대에 몸값을 받고 팔아넘겼고 잉글랜드는 다시 샤를 7세에게 잔다르크의 몸값으로 엄청난 금액을 요구하나 샤를 7세는 몸값을 받고 잔다르크를 풀어주지 않겠다는 잉글랜드의 제안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습니다.잔다르크는 잉글랜드와 부르고뉴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7번의 재판 끝에 마녀, 이교도, 우상숭배의 죄를 뒤집어쓰고 중세 기독교는 신성한 신의 중계자인 사제를 거치지 않고는 신의 계시를 받을수 없다 주장하며 그녀를 이단으로 몰았고 잔다르크는 끝내 자신에게 내린 신의 계시를 부정하지 않고 화형당했습니다.

빛나라하리 · Answer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잔다르크는 프랑스의 수호성인으로 중의 한명 이었으며 평민 출신으로 잉글랜드 왕국과 백년전쟁 말기에 오를레앙 전투에서 승전하여 전세를 유리하게 역전 시켰습니다. 그녀의 기적적인 활약으로 인해 결국 프랑스가 백년전쟁에서 이기고 잉글랜드를 대륙에서 축출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지만 잉글랜드군에 사로잡혀 정치적인 이유로 조금 프랑스로 부터 구명도 받지도 못한 채 편파적인 종교재판을 받고 화형 강하게 됩니다. 그녀는 사후 프랑스 애국주의의 상징이 되었으며 종교적으로 시복. 신성되어 그 명예가 회복 되었습니다.

얌전한등에146 · Answer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를레앙의 처녀로도 알려진 잔 다르크는 백년 전쟁 당시 프랑스의 여주인공이자 군사 지도자였습니다. 그녀는 1412년에 태어났고, 영국에 맞서 싸우는 프랑스군을 돕도록 하느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여러 군사 작전을 이끌었고 오를레앙 포위를 해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결국 영국군에게 체포되어 이단으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남장을 하고 천주교의 권위에 위협이 되는 신성한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녀는 1431년에 유죄 판결을 받고 화형에 처해졌지만 나중에 모든 혐의가 무죄가 되고 가톨릭 교회에 의해 성인으로 선포되었습니다.

도도한듀공33 · Answer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잔다르크는 프랑스 군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 중 하나입니다. 그의 업적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폴레옹 제1세와의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사형당했습니다.잔다르크는 나폴레옹 제1세의 정권 아래서 군사로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폴레옹 제1세와의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그의 지위와 명예를 잃게 되었습니다. 나폴레옹 제1세는 잔다르크를 매우 질투하는 사람으로 여겨졌으며, 그의 대의원직을 박탈하고 군대에서 쫓아낸 후 사형시켰습니다.잔다르크의 사형은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매우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으며, 그의 업적과 명예를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프랑스 군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 중 하나로 기억되며, 그의 업적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