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남편하고 자주 싸워요 어떤조언을 하면좋을까요?
친구가 남편하고 사소한일로 많이 싸우고 저한테 하소연을 해요. 걱정도 되고 안싸우기 바래서 조언을 해주고 싶은데 어떤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정리해서 전달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미움을 담아두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독소를 뿌리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화낼 때 내뿜는 공기를 비닐이나 병에 모아서 그 안에 모기를 담으면 모기가 죽을 정도로 독하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화낼 때마다 스스로를 해치는 것입니다.
남편이 한 사소한 행동에 화날 수 있습니다. 친구분이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 남편과 똑같은 행동을 했다면 화가 날까요? 아마 너그럽게 넘어갈 겁니다. 그렇다면 친구분이 남편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마음이 있다는 증거죠. 결혼하기로 선택한 이유가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그 이유를 되새겨보고 스스로 한 선택에 그만한 책임을 지는 것이 카르마를 해소하는 방법입니다. 남편의 미운 점만 보는 대신에 남편에게 감사한 점을 찾아서 칭찬해주면 관계는 좋아지게 되어있습니다. 주는대로 돌려받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보답을 받습니다.
조언을 받아들일지 말지는 친구분이 결정하는 것이며, 각자 겪어야할 사건들을 겪고 있는 것이니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부간 싸움이 잦다면, 싸움의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부부가 서로의 말에 대하여 투명스럽게 답을 하거나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서 서운함이 번져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에게 배우자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고, 싸움이 시작되는 지점에 대한 특징을 찾아 원인을 제거하는 방식의 조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감정적으로 대화를 들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성적으로도 들어보시고 필요하다면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을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분의 싸움중 사소하다 생각이 든 사례같은건 조심스럽게 글쓴이의 생각을 공유해보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부싸움에 대해서 어설프게 개입하는것은 좋지 않을수있습니다
잘못되면 이러한 책임을 질문자님에게 갈수있으니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위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분의 이야기를 들어줘야함이 우선입니다. 보통 스트레스나 본인의 고민을 털어놓으면 심리가 안정될 수 있습니다.
친구분의 안정된 심리 상태에서 객관적인 부분의 문제를 찾아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부부 관계란 당사자가 가장 자세히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친구분의 이야기와 남편분의 이야기를 모두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조언을 한다면 친구 부부관계의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입니다. 본인들의 일은 본인들이 알아서 해결을 봐야겠죠. 기껏 조언을 해주었다 친구사이에 의가 까질 수도 있습니다. 친구가 하소연을 하면 “그랬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라며 친구의 내용을 귀담아 경청해주고 마음을 이해 한다라는 공감의사만 표현해주세요. 다른 긴 말보다는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친구는 어떠한 조언 보다도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고 자기 마음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필요했을 겁니다.
조언을 해주고 깊다면 대화로 잘 풀어나가라고 말해주세요. 더 이상의 조언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부의 일은 부부 둘만의 아는 것이니깐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갈등은 서로의 오해에서 부터 시작된 것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대화를 통해서 해소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서 상대방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상대방이 생각했던 것 등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언성을 높이는 것보다 각자 이성적인 상황으로 돌아왔을 때에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분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남의 가정사에 이래라저래라 조언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냥 얘기를 많이 해보고 공감을 많이 해주라는 정도의 조언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이기 때문에 속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속마음이 얼마나 타들어가고
또한 스트레스로 얼마나 힘들까요
경청해주고 토닥토닥 해주세요
그리고 조언을 해줄땐
근력을 가지고 강하게 말해 주세요
그것만이 친구분과 우정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헤어진다거나 별거 등 안좋은 일은
없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분에게 남편분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도록
권유해보세요.
서로 불만이 있을텐데 서로 불만을 이야기하고
이에 대하여 서로 타협점을 찾음으로써 월할한
부부관계가 되도록 조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