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영문 순서는 누가 만들었나요?
키보드 치는 법은 어딜가나 세계 공용인거 같은데요
대체 누가 처음 개발했고 세계 공용어처럼 사용할 수 있게된 배경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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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랑바입니다.
키보드 영문 순서는 QWERTY 자판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1868년에 미국의 신문 편집자였던 크리스토퍼 숄스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숄스는 1873년에 이 특허를 레밍턴에게 팔았고, 레밍턴은 이 자판을 타자기에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QWERTY 자판은 세계 공용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된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미국과 영국이 세계 최대의 시장이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도 이들의 표준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둘째, 자판은 영어 외에도 다른 언어를 위한 자판으로 확장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독일어의 QWERTZ 자판이나 프랑스어의 AZERTY 자판은 QWERTY 자판을 기초로 하면서 일부 키를 바꾸거나 추가한 것입니다.
셋째, QWERTY 자판은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보급되었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은 영어를 주요한 언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어 타자기나 컴퓨터 자판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자판 배열은 자판의 왼쪽 상단의 여섯 글자를 따서 이름 붙여졌는데, 1868년 크리스토퍼 숄스가 이 배열에 대한 특허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