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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하운드156
늠름한하운드15624.03.22

종이컵이나 컵라면 내부는 무엇으로 처리된건가요?

종이컵은 물을 넣어도 장시간 물이 새지 않는데 내부에 비닐로 코팅되어있는것이 안전한 소재인지.. 몇도까지 견딜수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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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종이컵이나 컵라면 등은 모두 고온의 뜨거운 물에 견딜 수 있고 젖지 않도록 특수한 코팅이 입혀져 있으며 이 코팅은 폴리에틸렌이라는 재질을 이용하여 입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종이컵이나 컵라면에는 폴리에틸렌으로 된 플라스틱 코팅을 입히게 됩니다. 보통 120도 정도 고온까지 견딜 수 있으며 그 이상의 온도의 물을 붓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종이컵의 내부가 물이나 다른 액체로부터

    종이를 보호하기 위해 종종 폴리에틸렌이라는

    형태의 플라스틱 코팅으로 처리됩니다

    이 물질은 특정 기준에 맞춰 안전성이

    평가되며 식품 접촉용으로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받은 소재입니다

    폴리에틸렌 코팅은 일반적으로 뜨거운

    음료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낮은 온도에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지지만

    끓는 물과 같이 매우 높은 온도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견딜 수 있는 최대 온도는

    제품마다 다르며 제조사가 제공하는

    사양을 참조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종이컵은 약 70°C

    부근에서 일반적인 사용에 안전하며

    이보다 높은 온도에서 사용될 경우

    소재가 녹거나 변형될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뜨거운 음료를 담을 때는

    항상 제품 권장 사항을 확인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종이컵 내부는 물이 종이에 스며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폴레에틸렌으로 코팅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 폴레에틸렌 코팅은 약 105도이상에서는 녹으므로 뜨거운물은 가급적 받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종이컵은 물을 넣어도 장시간 물이 새지 않는데 내부에 비닐로 코팅되어있는 것이 안전한 소재인지 궁금하신 것 같아요. 종이컵의 내부는 일반적으로 폴리에틸렌이나 폴리에스테르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 두 소재는 물에 대해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물이 새지 않는 것을 보장해줍니다. 그리고 종이컵의 내부에는 식품용 비닐 코팅이 되어있어서 물이나 음식물과 접촉해도 안전합니다.

    종이컵이나 컵라면 내부는 어느 정도의 온도까지 견딜 수 있는지 궁금하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종이컵은 물이나 음식물을 담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끓는 물이나 음식물을 담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음료를 담는 용도로는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뜨거운 음료를 담으면 종이컵이 변형되거나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종이컵의 내부 소재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서 자세한 설명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종이컵의 내부 소재는 식품 안전성을 고려하여 선택되고 처리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컵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종이컵을 사용하시면서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물의 침투를 막기위해 폴리에틸렌과같은 플라스틱을 얇게 만들어 코팅해놓습니다.

    이 폴리프로필렌의 경우 녹는점이 120도가량 되기때문에, 뜨거운물질이 닿아도 잘 녹지않습니다.

    다만 뜨거운 기름같은것이 닿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종이컵이나 컵라면 내부 코팅은 결국 플라스틱입니다.

    종이컵등에 뜨거운 물을 담지하면 수십만개의 미세 플라스틱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종이컵은 사실 플라스틱컵입니다. 일회용 종이컵 안쪽에는 반들반들하게 코팅이 되어 있는데요. 안쪽에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폴리에틸렌 (PE)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사실 종이컵은 “종이 플라스틱” 컵이라고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깥쪽은 일반적인 종이이지만, 내부에 물이 접촉하는 부분은 모두 플라스틱의 일종인 PE이기 때문이죠. 차가운 음료를 먹는 것은 괜찮지만 높은 온도의 음료나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는 경우 환경호르몬이나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폴리에틸렌 자체의 녹는점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뜨거운 커피에 의해 녹지는 않습니다. 또한 폴리에틸렌은 플라스틱 중에서도 가장 안전한 종류 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다만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에선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환경을 위해서, 몸을 위해서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습관을 꼭 만들어야겠습니다. 8시간 업무를 하면서 5개 정도의 종이컵을 사용하여 물을 마시는데, 반성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훈식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종이컵의 내부에는 PE 플라스틱을 코팅해서 방수특성을 가지게 합니다. 해외에서는 종이컵 내부에 초성분 같은 왁스로 발라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종이컵 내부에 사용되는 비닐 코팅은 안전성이 검증된 소재로 FDA 및 유럽 식품안전기관(EFSA) 등의 기관에서 식품용으로 사용하도록 승인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폴리에틸렌(PE) 또는 폴리프로필렌(PP) 소재가 사용되며, 최대 100℃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종이컵에 담긴 뜨거운 음료로 인해 코팅 소재가 용해되어 인체에 해를 끼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고온의 음료를 담으면 코팅 소재가 약간 변형될 수 있으며, 이는 미세한 플라스틱 입자가 음료에 섞일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장기간 고온의 음료를 종이컵에 담아두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종이컵이나 컵라면 내부는 일반적으로 폴리에틸렌(PE) 또는 폴리프로필렌(PP)과 같은 플라스틱 소재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폴리에틸렌(PE)의 녹는점은 약 115~135도C이며, 폴리프로필렌(PP)의 녹는점은 약 160~170도C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창근 과학전문가입니다.

    종이컵 내부에 사용되는 비닐 코팅은 폴리에틸렌(PE)이라는 소재로, 물이 새지 않도록 방수 역할을 합니다.

    폴리에틸렌은 비교적 안전한 소재로 알려져 있으며, 식품 용기나 포장재 등에 널리 사용됩니다. 다만, 높은 온도에서는 폴리에틸렌이 녹아 나올 수 있으므로, 뜨거운 음료를 담을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회용 종이컵에 대해 105°C의 물을 2분 동안 담아두었을 때 안전하다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야 하는 경우라면 종이컵보다는 내열성이 높은 유리컵이나 도자기 컵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