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레이저 치료 후에는 상처 깊이에 따라 관리가 달라집니다.
표피만 얕게 제거된 경우에는 삼출이 멈춘 뒤부터는 재생테이프를 장기간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시술 후 3일에서 7일 사이에 진물이 멈추면, 그 이후에는 연고 도포 후 개방하거나 필요 시 가벼운 밴드 정도면 충분합니다.
진물이 지속되거나 진피까지 비교적 깊게 제거된 경우에는 7일에서 10일 정도 습윤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상피 재생에 도움이 됩니다. 이 경우 재생테이프를 유지하다가 상처가 건조해지면 일반 밴드로 전환하거나 개방합니다.
완전히 상피화된 이후에는 연고는 중단 가능하며, 색소침착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이 중요합니다.
현재 상처에 진물이나 출혈이 남아 있는지 여부가 관리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