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에 직장상사가 만나자고하는데 거절해도 될까요?
저희 회사에 저랑 잘 지내고있는 직장상사분이 계셔요 그런데 상사분이 혼자 살아서인지
주말만되면 저한테 만나자고해요~저는 주말에는 쉬고싶어서 집에 있는걸 좋아하거든요
쉬는날만 되면 만나자고하는 직장상사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직장상사분이 만나자고해서 제가 거절해도 직장생활하는데 문제 없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할것같나요? 기분안나쁘게 거절할수 있는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쉬는 날까지 직장상사를 만나야 한다면 많이 힘드시겠네요.
봄이 되면서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데, 미리 골프 약속을 잡으시거나, 가족들과 야외로 나들이 나가 보세요.
거짓말 할 필요없이 주말에 만나기 힘든 상황이 만들어지면 되지 않을까요?
근데 미혼이고, 골프 같은 야외 활동이 없으면 친구랑 약속, 가족 모임이 있다고 하시고 거절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한번씩 거절해도 됩니다 집안행사에 간다고 그냥 자연스럽게 거절하시면 됩니다 너무 자주 만나도 상사하고 관계가 어려워 질수가 있어요 한번씩 건너뛰면서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날으는제비677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둘러대면 될 거 같은데요. 친구랑 약속이 있다거나 집에 일이 있어서 안될 것 같다 등 몇번 거절하다보면 더이상 얘기 안하실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승윤 축복입니다. 거절하시는 게 좋습니다. 쉬는날에는 근로휴식이 보장 되어야 합니다. 친한 사이도 아니라면 굳이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은 눈치 보실 필요 없습니다. 당연한 인권입니다.
안녕하세요. 보람찬사슴174입니다.
제 상각에는 회사에서 퇴근 후 개인 프라이버시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사 분께 정확한 의사전달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비쿠냐242입니다.
직장 상사분께. 다른 취미를 추천해주세요.
등산을 추천해주세요.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스트레스 풀고
의뢰인은 자유를 얻고
1석2조의 방법 같네요.
안녕하세요. 조그만퓨마48입니다.
우선 취미를 하나 만드세요...
골프나 선배가 싫어하는 것으로...
즉흥적으로 만남을 요구하면 운동간다고 하고 3번에 한번만 만나는것으로...
아예 거절하는건 회사생활 힘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