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다가 조금 친해진 동료가 있어요
그런데 쉬는날만 되면 전화가 와요
주말엔 그냥 쉬고싶은데 자꾸 전화와서 만나자고
하는데 현명하게 거절할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저는 너무 불편합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푸들86입니다.
주말에는 이성친구나 가족들이랑 함께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아하 이리 친구는 주말에 이성, 가족들이랑 보내지..
이런 생각이 들게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대체하실수 있을꺼에요
안녕하세요. 금쪽같은거위246입니다.
난 쉬는 날이면 하는일이나 취미가 있다고 말씀하시고 그걸 공유할 수 없음을 전달하세요...가령 쉬는 날엔 가족들과 함께해야하는데 내 역할이 매우 중요해 시간내기가 어렵다고 하세요...아니면 개인취미활동을 해야한다거나...어쨋든 계속 거부하다보면 그 친구도 포기하겠죠.. ^^
안녕하세요. 영원한개미핥기37입니다. 주말이 되기전에 주중에 미리 선약이 있다고 하심이 어떠 신지요..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 간다던지, 친구랑 산에 간다던지, 자꾸 약속이 있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이사람과는 주말엔 만나기가 힘들구나란 생각을 하고 다른사람을 찾아보겠죠...
안녕하세요. 털털한호저161입니다.
혹시 솔로이신가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여자친구 생기고 몇번 전화올때마다 여자친구랑 데이트 한다고 하니 전화 안하더구요!
남자/여자친구를 만들거나 있는 척 어떠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정겨운지빠귀6입니다. 직장동료가 전화왔다는 것은 질문자님을 지극정성로 생각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