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보다 통풍 발병률이 높고 여자는 여성호르몬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걸린다고 하던데, 그럼 폐경기에 육식을 줄여야 하나요?
주변에 보면 통풍 걸리신 분이 다 남자입니다. 육류와 술을 주로 많이 먹어서 그런지 여자보다는 남자가 걸린 경우를 많이 보는 거 같아요. 여자는 여성호르몬 때문에 요산수치를 잘 조절해서 덜 걸린다고 하던데 폐경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고갈되면 다양한 병에 걸린다고 하던데 통풍 예방하려면 육식보다 채식 위주로 먹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통풍은 요산이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남성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여성호르몬이 요산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폐경기를 맞이하게 되면 이러한 보호 효과가 감소하여 여성들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육류와 주류의 섭취는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으므로, 통풍을 예방하려면 식단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폐경기 이후 여성은 체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요산 수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육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단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지 통풍 예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분 섭취도 통풍 예방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체중 관리도 통풍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식단과 생활 방식을 점검하고 조절하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빈도가 적을 뿐 과도한 육류의 섭취는 요산을 증가시켜 통풍의 원인이 됩니다.
다만 육류는 단백질의 공급원이 되므로 적절하게 먹도록하고 그 외 통풍의 원인이 되는 음주, 해산물, 과일 주스 등을 주의하고 규칙적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적정 체중 관리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