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오래동안 복용하면 약에대한 내성이 생기나요?
오래동안 비염으로 인해서 병원을 자주가는데요.그냥 제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약을 자주먹다보니 약이 잘않드는것 같던데.혹시 약을 오래먹다 보면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잘낳지않는건가요.아니면 저의 착각일까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어떠한 약이라도 장기간 약을 복용하게 되면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약을 장기간 복용해야 한다면 해당 약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상의 후 몸 상태를 점검하면서 드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비염약을 오래 복용하셔도 괜찮으며 내성이나 의존성이 생기지 않는 성분입니다. 약을 먹는다고해서 관리를 안하시면 염증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더 많은 약이 필요해집니다. 알러지원을 피하시고 혈중 염증수치를 높일 수 있는 음주, 인스턴트음식, 기름진음식 등은 피하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약학분야 전문가 김다영 약사입니다.
약에 따라 내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 등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복용하는 약의 경우는, 용법과 용량, 시간을 준수하여 드시지 않으면 쉽게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염 약이라면 증상을 조절하는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대부분의 2세대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장기간 복용시 내성이나 중독성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복용 중단 후에도 3-4일간 효과가 유지되는 경우는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소화제를 자주 드시게 되면 내성까지는 아니지만
매일 의존적으로 머릿속에서 생각하여 소화액을
덜 분비하여 소화제가 없으면 더 소화가 안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애초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위주로 챙겨드시는 게 좋아요
밀가루나 인스턴트, 가공식품류는 최대한 피하시는 게 좋고
발효식품인 된장찌개나 맑은 순두부 같은 걸 추천드립니다
소화제는 한 가지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로 조합이 가능하므로
정말 심하실 땐 약국에 약사님에게 증상 위주로 말씀해주신다면
도움을 많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진통제로 내성이 생기질 않습니다
다만 진통제로는 사람에 따라 타이레놀 계열과 부루펜 계열 등
느끼는 진통 효과가 다르므로 한 번 복용하시고 잘 듣는 약은
기억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약에 대한 특징으로는 타이레놀 성분은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성은 없더라도 부작용은 있으니 진통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 생활습관이 어떤지, 약으로 개선이 안 되는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을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비염에 사용하는 약은 대표적으로 항히스타민제이며, 이러한 약은 비염 증상으로 사용하는 경우 크게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내성은 증상이 동일한데 약의 효과가 떨어지는 증상을 말하며, 항히스타민제는 크게 이러한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비염의 증상이 심해져서 기존 약의 효과가 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비염 치료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또한 내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사람에 따라 상대적으로 나타납니다. 한가지 항히스타민제에 내성이 생겼다가, 구조가 다른 항히스타민제로도 내성이 퍼집니다.
다만 항히스타민제 중단 후 3~14일이 지나면 내성이 사라지고 약효가 다시 나타나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어떠한 약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비염으로 복용하는 항히스타민제는 내성이 거의 없는 약에 속하기 때문에
걱정마시고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하시고 고통을 더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비염약은 오래 먹어도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날씨가 춥거나 비염을 유발하는 알레르기물질이 더 많은 날에는 먹던 비염약으로도 효과가 부족할 수는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약 종류마다 다릅니다.
비염약이라면 아마 항히스타민제 성분일듯한데 항히스타민제도 장기적으로 복용한다면 내성은 발생할 수 있지만 중단시 다시 금방 사라지기에 내성이 크게 문제되는약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비염증상은 체내에 알러지원에 반응하여 히스타민이라는 알러지 유발 물질이 생성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알러지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내성이 유발되는 약은아니나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이나 어지러움 진정작용을 유발하기에 운전이나 기계조작시는 주의를 요합니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비염치료를 위해 이러한 알러지원에 과민하게 반응하여 히스타민을 생성하는 과민성면역반응을 조절하는데 다래추출물인 알레스정과 같은 제품이 비염 유발을 조절하는데 몸에 무리없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비염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들은 항히스타민제, 비충혈제거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약들은 장기간 복용한다 하더라도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같은 비염 증상이라고 하더라도 증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평소에 복용하던 약이 효과가 약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며, 비염의 증상에서 후비루 또는 부비동염까지 진행된 상태에도 기존의 비염약들이 효과가 미미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비염의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와 같은 알러지약만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스테로이드와 같은 염증을 억제하는 성분을 처방받아서 같이 복용하시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권혁민 약사입니다.
약마다 내성이 생길수있고 안생길수도있습니다.
비염으로 인하여 드시는 항히스타민제의 경우에는
내성이 생기는 약은 아닙니다.
약이 잘 듣지않는다면 병원이나 약국에서 지금먹는 비염약을 보여주시고 다른종류로 복용해보시는것을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내성이 생기는 약들은 그렇고 내성이 잘 안생기는 약들은 오래 먹어도 내성이 안생겨요.
비염약은 내성이 안생기는 약들이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